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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킹더랜드 이준호 키, 몸무게 등 프로필...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1위 도전하나?

by KS지식 - 경제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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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키, 몸무게 등 프로필

 

 

본명
이준호 (李俊昊, Lee Junho)
출생
국적
본관
전주 이씨 (全州 李氏) 효령대군[1]
신체
178cm|69kg|A형|280mm
가족
부모님, 누나(1986년생)[2]
사촌형 김선우
반려묘 꼬맹이, 쟈니, 월이, 람보[3], 가을이, 쿠키, 복이[4]
학력
호수초등학교 (졸업)
백석중학교 (졸업)
세원고등학교 (졸업)
호원대학교 예술대학 (공연미디어학부 연기전공 / 학사)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영화예술학 / 석사)

 

 

킹더랜드 재벌아들 이준호 스토리는?

 

 

‘킹더랜드’가 방송 초반부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방송 첫 주 만에 전국 기준 7.5%를 기록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는 심쿵 로맨스는 물론 인턴 생활부터 직장생활의 다채로운 면면을 리얼하게 담으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회에서는 7년 전 킹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다섯 신입사원의 다사다난한 사회 적응기가 펼쳐졌다. 취업전쟁을 뚫고 킹그룹의 인턴으로 들어온 노상식(안세하 분)은 낙하산 타고 날아온 입사 동기 구원(이준호 분)를 살뜰히 챙기며 동료애를 불태웠다.“인턴만 다섯 번째”라는 노상식은 나오지 말라는 부장의 말 한마디에 “출근은 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등 취업난을 겪는 청년의 현실을 보여줘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직장 생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충도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천사랑(임윤아 분)은 밉상 남자친구지만 그동안의 소중한 시간과 의리로 쉽게 관계를 놓지 못하는 상황. 이에 강다을(김가은 분)은 “뜨거운 찻잔을 꼭 붙들고 뜨거워, 하고 있으면 네 손만 덴다”며 “혼자 끙끙대지 말고 내려놔”라는 충고를 던졌다.

 다치기 전에 먼저 내려놓으라는 강다을의 말은 쉽게 관계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울림을 줬다.

특히 구원이 킹호텔의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지각변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 구원은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는 천사랑의 앞에 나서며 직원 보호를 강조, 인턴 시절과는 다른 행보를 예고했던 터.

‘킹더랜드’를 집필한 최롬 작가는 “서비스 업종에서 17년 동안 근무를 하며 쌓은 경험과 함께 호텔, 면세점,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전현직 동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작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사실적인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어 각 직업군에 대한 취재와 함께 자문을 받아 그 직업군에서 실제 있었던 내용들을 근거로 에피소드를 완성했다”며 “직장 내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존중받길 원하는 마음에서 만들게 된 작품”이라고 전했다.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인적 드문 섬에 낙오된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3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놓인다. 해상 촬영을 위해 바다로 나갔던 두 사람이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작은 섬으로 대피하게 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단둘이 섬에 남게 된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하며 낯선 공간에서의 밤을 보낸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산장에 임시로 머물게 된 구원과 천사랑은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일바지와 강렬한 원색 상의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담금주를 마시고 두 볼이 발그레 물들어 눈길을 끈다. 구원과 천사랑은 술기운을 빌려 처음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취기가 오를대로 오른 두 사람이 함께 누워 있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뜻밖의 동침까지 예고하고 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고 바짝 붙어 있어 이들의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났음을 예감케 한다.

 

낙오라는 돌발 상황부터 취중진담, 뜻밖의 동침까지 구원, 천사랑의 파란만장한 촬영기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오늘(2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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