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리1 연준 금리인상에 따라 한미 사상 금리차 최대폭 과연 한은은 금리 동결할까?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 1.75%포인트(p)까지 벌어지면서 오는 25일 기준금리를 결정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선택에 눈길이 모인다. 한미 금리 차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미국의 긴축 사이클이 종료에 가까워진 것으로 관측돼 한은의 '키 맞추기' 인상 부담을 덜고 있다. 여기에 국내 경기와 글로벌 반도체 업황까지 침체돼 있어 한은의 금리 인상 유인은 지난해보다 크게 축소된 상태다. 하지만 향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등 외환시장 불안이 초래된다면 한은은 다시 한 번 인상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5일 한은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00~5.25%로 0.25.. 2023.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