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리호 3차 발사1 누리호 발사 이번에는 성공할까? 준비 완료!~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3일 하늘을 바라보며 발사대에 우뚝 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 3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 20분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 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로 출발했다. 이어 1시간 34분에 걸쳐 1.8㎞를 이동해 오전 8시 54분 발사대에 도착했다.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기립 장치인 '이렉터'에 실려 발사패드에 수직으로 세워진 뒤 발사대에 고정됐다. 누리호의 하부는 4개의 고리가 달린 지상고정장치(VHD)를 이용해 단단히 고정된다. 이 장치는 누리호 발사 직전 엔진이 최대 추력에 도달하면 고정을 해제한다. 오전 11시 33분..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