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비농업 일자리1 미국 기준금리 다시 올릴까? 실업률 증가, 하지만 일자리 증가폭은 여전히 강세 미국의 노동시장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은 일자리 증가폭을 보이는 등 여전히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업률이 소폭 상승하고 임금상승률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발표한 5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33만9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일자리 증가폭은 지난 3월(21만7000개)과 4월(29만4000개)에 비해 더 커졌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9만개)도 훌쩍 상회한 수치다. 전문사무서비스업(6만4000개), 정부 공공직(5만6000개), 보건의료업(.. 202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