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창원 광주1 탈옥수 신창원 극단적 시도하다 실패...응급실에 실려가? '희대의 탈옥수'로 불리는 무기수 신창원씨가 교도소 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실려 간 신창원은 이날 낮부터 의식을 되찾았다. 신체활력징후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현재는 수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신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강도치사죄로 무기징역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신씨는 1989년 3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가정집에서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같은 해 9월 검거됐다. 그는 1997년 1월 부산교도소에서 탈옥한 뒤 2년6개월간 수사망을 피해 도피행각을 벌여 '희대의 탈옥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신..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