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선우 아시안게임1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우 수영 금메달 싹쓸이 시작하나? 이호준은 동메달 획득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를 제패했다. ‘금빛 역영’을 펼치며 한국 선수단 중 첫 수영 경영 ‘2관왕’에 등극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뉴스1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1분44초40)으로 정상에 올랐다. 기존 대회 기록 보유자는 다름 아닌 박태환(34·은퇴·1분44초80)이었다. 항저우가 고향이기도 한 ‘중국 수영 영웅’ 쑨양(32)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1분44초39)엔 불과 0.01초 모자랐다. 이틀 전 계영 800m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계영 종목 금메달을 완성한 그는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집했.. 2023.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