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맨스 스캠1 훈남 사진 로맨스 스캠으로 1억원이나 뜯긴 사람도 있다고? 최근 멕시코에서 한국에 있는 여성을 속여 돈을 뜯어내는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 스캠)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주멕시코대사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3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위조된 멕시코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보여주며 패션업체, 외국계은행 종사 등 그럴싸한 직업을 내세워 호감을 산 뒤 멕시코시티에서 강도를 당해 어렵다며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여러 피해자가 발생했고, 1억원 이상 피해를 본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에 사는 40대 여성은 소셜미디어에서 “멕시코에 머물고 있다”는 사람과 알게 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그에게 마음을 터놓게 됐다. 채팅 상대는 자신을 젊은 남성으로 소개했다. 여권과 운전면허증, 회사 사원증 등 사.. 2023.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