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마존 정글1 아마존 정글에서 40일 동안 살아남아 구조된 4명의 아이들....엄마는? "아이가 저를 보자마자 처음 한 말이 '엄마가 죽었어요'였습니다." 비행기 추락 후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40일 간 버틴 콜롬비아 어린이들을 구조했던 니콜라스 고메스 구조원이 당시를 회상하며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콜롬비아 국영방송 RTVC와의 인터뷰에서 "첫째 아이 레슬리가 동생을 품에 안고 내게 달려와 '배고프다'고 말했다"며 "아이들에게 곧바로 '우리는 너희 가족이야'라고 안심시키며 달래야 했다"고 말했다. 최근 콜롬비아 아마존 에서 어른들이 모두 사망한 상태에서 어린이 4명이 40일간 생존했다가 무사히 구조된 가운데 당시의 긴박했던 구조상황에 관심이 몰린다. AFP통신과 영국 일간 더미러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구조당국은 군인 160명과 정글에 정통한 원주민 70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 2023.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