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 용적률1 여의도 서울의 맨하튼으로 변신하나? 서울 여의도가 초고층 건물이 즐비한 세계적인 금융도시인 미국 뉴욕 맨해튼처럼 바뀔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24일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여의도 안에 금융기업이 몰려있는 구역의 용도를 중심상업지역으로 올릴 계획이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이곳 건물을 재건축하면 용적률을 최대 1200%까지 추가로 완화한다. 높이 규제도 사실상 폐지해 350m 이상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길이 열렸다. 이날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해 25일부터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계획안에는 여의도 일대 112만 586㎡를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에 대한 지침이 담겼다. 현재 이곳에는 금융감독원, 대형증권사 28곳, 금융투자회사가 밀집해있다.. 2023.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