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부남 보디가드1 대만 총통 미모의 대변인 유부남 보디가드와 불륜? 실화인가? 앞으로 중국과 대만에 미칠 영향은? 대만 총통부의 콜라스 요타카(49·대만 원주민 출신) 대변인이 유부남 경찰관과의 불륜 의혹이 제기돼 사직했다고 대만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콜라스 대변인은 작년 지방선거에 출마했을 때 자신을 경호했던 경찰관 리모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직서를 냈고, 차이잉원 총통은 이를 재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콜라스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불륜 의혹과 관련한 보도들이 과장됐다면서 자신은 리씨의 결혼 상황을 몰랐으며 경계를 넘거나, ‘친밀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사직서를 낸 것은 국정에 대한 집중력이 자신으로 인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홈페이지 캡처앞서 대만의 한 언론은 콜라스 대변인이 지난해 화롄군수 경선 과정에서.. 2023.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