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북자 박연미1 탈북자 미국 등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실상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인권운동가 박연미... 월 860만원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려?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실상을 생생히 증언하며 주목받고 있는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29)씨가 미국 우익 미디어가 열광하는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박씨는 시민단체로부터 월 6600달러(한화 약 860만원)를 받고 뉴욕 등 각지의 정치 행사에서 극우 음모론의 대표주자인 마저리 테일러-그린 공화당 하원의원 등과 나란히 연단에 서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미 우익으로 전향한 북한 반체제 인사' 제하의 기사에서 박씨의 최근 행적을 조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3년 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은 박씨는 올해 2월 새 저서 '시간이 남아 있을 때'를 출간하고 보수 성향 방송과 각종 행사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 올봄부터는 미 청년 .. 2023.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