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폭력 언어폭력1 초등학교 1학년 학교폭력위원회 가해자로 선 이유?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린 뒤에야 그 누명을 벗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1학년 A 군은 입학 한 달 만인 지난 4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친구가 손을 씻는지 감시하고 다른 친구에게 밀치라고 말했다는 이유였습니다. 1차 조사를 벌인 학교 전담기구는 학폭이 아니라 보고 자체 종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신고자가 동의하지 않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렸고, 여기서도 학폭이 아니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학폭위에 나온 신고자 측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A 군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 학폭위로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A 군 부모는 학폭위 이후 아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우의 수 사라져 중국..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