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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v여배우와 풀파티 논란 중인 가람, 피크타임 하차?

by KS지식 - 경제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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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7일 YTN star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가람 씨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소속팀 전체가 하차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인 10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최근 '피크타임' 팀 '23시'의 멤버 가람 씨는 과거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진에는 가람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AV배우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파장이 일었다.

가람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사진이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팬이 공개한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들에는 호텔로 추정되는 숙소에서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거나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 여러 명의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를 하는 등 수위 높은 사진들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논란이 일어난 지난달 30일 이후, 출연하고 있던 뮤지컬 '결투'의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무대 인사까지 마친 가운데 약 일주일간 입장을 정리하지 않는 모습은 어불성설이다.



지난 31일에는 JTBC '피크타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 메이킹 영상에서 팀 23시의 모습이 등장해 가람의 사생활 이슈를 안고 가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4일에 올라온 유튜브 숏츠 콘텐츠에는 팀 23시의 영상이 빠져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오늘(5일) 방송되는 '피크타임'에는 가람과 그가 포함된 팀 23시는 출연하지 않는다. 9회에서는 A 리그(팀 2시·팀 7시·팀 11시·팀 20시·팀 24시)의 3라운드 신곡 매치가 이어진다. 

팀 23시가 포함된 B 리그는 지난달 29일에 방송된 8회에서 신곡 매치를 진행했으며 팀 23시는 심사위원의 '올픽'을 받은 바 있다.

최근 한 일본인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란 태그와 함께 '피크타임'에서 '팀 23시'의 멤버로 활동 중인 대국남아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생활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숙소와 파티장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글 작성자는 "AV 여배우가 있는 자리에 함께 한 것이 불쾌했다",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팬 앞에서 담배 피우고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을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일본 트위터 유저는 지난 29일 가람과 관련한 사생활 사진들을 올리면서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 줄까? 옛날 내 팬은 뭐든지 용서해 준다고 말했어", "팬 앞에서 담배 피우고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을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들이 어떤 경로로 유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대에 앉아 있거나 술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 여러 장이 게재돼 논란을 빚었다. 사진들을 유포한 누리꾼은 "AV 여배우 관계자 자리에 불렀던 것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나도니?"라며 가람이 함께한 자리에 유명 AV 여배우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공인이면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라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성인으로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닌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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