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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스코리아 2023 진 최채원 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

by KS지식 - 경제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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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에서 수학 중인 최채원씨(21)가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 왕관을 머리에 올렸다.

 

2023 미스강원 진(眞) 정규리(25·사진)씨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23 미스코리아 선(善)’의 자리에 올랐다.

 

2009년 미스강원 진에 당선된 이후, 본선에 나가 미(美)를 차지한 강릉출신 이슬기씨 이후 최고 성적이다.

 

30명의 본선 진출자들과 이날 대회에 참가한 정씨는 RE: 퍼포먼스, RE: 음원 퍼포먼스, 드레스 퍼레이드 등의 무대에 올라 발군의 실력과 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https://tell-us-true.tistory.com/170

 

10만원 이상 의류 재고 할인 NO 쓰레기 취급 그냥 버림 실화?

“티셔츠 한 벌에 10만원, 자켓 한 벌에 20만원씩 팔면서, 새 옷을 그냥 버린다고?” 사실이다. 의류업체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실제 보안폐기업체에서 새 옷들이 고스란히 쓰레기 처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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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2023
미스코리아 수영복

국립인천대 패션산업학과를 졸업한 정씨는 미스강원 선발대회 당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채널 ‘규리유니버스'를 운영하고 취미로 ‘리듬체조’를 즐기는 등 팔방미인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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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의류 재고 할인 NO 쓰레기 취급 그냥 버림 실화?

“티셔츠 한 벌에 10만원, 자켓 한 벌에 20만원씩 팔면서, 새 옷을 그냥 버린다고?” 사실이다. 의류업체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실제 보안폐기업체에서 새 옷들이 고스란히 쓰레기 처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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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약속대로 강릉시에 대회 상금을 기탁하는 등 선행으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3일 오후 8시 ENA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그는 “최선을 다했던 모습들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들을 예쁘게 봐주신 듯해 감사드린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 여성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한국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 정다연(22·대구·영남대 영어영문학과), 선 김지성(27·서울·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진 최재원(21·서울·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학과), 선 정규리(25·강원·인천대 패션산업학과) 미 조수빈(26·경남·사이버한국외국어대 영어학부) 씨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왼쪽부터) 장다연씨, 김지성씨, 최채원씨, 정규리씨, 조수빈씨. 사진 글로벌이앤비


‘선’은 중앙대 연기예술학과의 김지성씨(26)와 인천대 패션산업학과의 정규리씨(25)가 차지했다. ‘미’는 영남대 영어문학과의 장다연씨(21)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조수빈씨(26)가 당선됐다.


한편 1957년 시작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 67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ENA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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