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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2000명 이상 생매몰.....새벽의 비극..

by KS지식 - 경제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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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천 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가 수화물 요금 바퀴뜯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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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됐던 3백 명을 훌쩍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만 피해 지역이 외진데다 산사태로 도로가 차단돼 구조 작업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의 엥가주 지역입니다.

칼로 잘라낸 듯 거대한 산의 절반가량이 무너져 내려 자취를 감췄습니다.

 

 

카카오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역대급 과징금....피해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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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여 무너진 토사와 바위 더미는 그대로 산 아래 마을을 덮쳤습니다.

삽으로 흙을 퍼내며 주민들이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굴삭기 같은 중장비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카렌 와이/현지 주민]
"현재 시신들은 아직 수습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나서 하나의 시신이라도 더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푸아뉴기니 재난당국 관계자는 현지시간 26일 유엔사무소에 2천여 명이 흙더미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습니다.


당초 유엔 국제이주기구가 추산한 피해의 6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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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요 시설물도 파괴돼 수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산사태로 도로가 차단되면서 수색 작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산사태 이전부터 발생한 부족 간 갈등도 구조작업을 어렵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어 케네스/현지 매체 기자]
"현장 자체가 지리적으로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헬리콥터만 겨우 그곳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우량의 파푸아뉴기니에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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