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격 지지 후 623억원 기부 사실...?

by KS지식 - 경제 2024. 7. 20.
반응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매달 4500만 달러(약 623억 원)를 기부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목욕탕 당당하게 촬영한 관광객 누구...?

목욕탕에서 다른 여성 이용객 알몸을 불법으로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베트남 국제 결혼 사기 도망친 베트남 아내 어디서 발견...?최근 국내에서 ‘국제 결혼’이 급증하면

tell-us-true.tistory.com

 


머스크는 18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았다"며 해당 내용에 대해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능력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선호하는 후보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치활동위원회(PAC)를 만들었지만 현재까지 기부금은 그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국제 결혼 사기 도망친 베트남 아내 어디서 발견...?

최근 국내에서 ‘국제 결혼’이 급증하면서 외국인들의 사기 및 불법 체류 사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 유튜버는 베트남 여성이 입국 6일 만에 가출을 했다며 신상공개를 하는 등 사

tell-us-true.tistory.com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돕는 슈퍼팩(super PAC)에 매달 4500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머스크가 기부금을 낼 단체는 아메리카PAC으로, 이 단체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 론스데일과 대형 석탄업체 얼라이언스 리소스 파트너스의 조 크래프트 CEO 등도 후원자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3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올해 대선에서 정치자금을 기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그러나 머스크는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 직후에는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반응형

댓글